
배스킨라빈스는 1945년 미국인 사업가 어바인 라빈스와 그의 처남인 버턴 배스킨이 창립한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로고에 적힌 이름 '31'로도 유명하며, 이는 '한 달 내내 매일 한 가지씩 먹을 수 있는, 31가지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986년에 한국에 진출한 배스킨라빈스는 비알코리아가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31일에는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하프갤런 사이즈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사이즈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배라'라는 줄임말로도 잘 알려져 있다. 1.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탄생 스토리1917년 미국에서 태어난 어바인 라빈스는 아버지가 워싱턴에서 유제품과 아이스크림을 취급하는 사업을 했고, 그도 가업을 이어받을 계획이었다...

1955년 미국 일리노이주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120개국에서 3만 8천 개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매장을 가지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 대표적인 메뉴 빅맥의 나라별 가격을 토대로 그 나라의 물가와 적정 환율을 산정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맥도날드라는 브랜드 창업의 시작과 성공할 수 있었던 기업 철학, 부동산 등을 알아보자. 1. 맥도날드의 시작맥도날드 초기의 시작은 매우 독특한 일화가 있다. 리처드 맥도날드와 모리스 맥도날드 형제는 '맥도날드 페이머스 바비큐'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1940년대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사람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음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브 쓰루( drive-through)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