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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경기일정, 경기예매, 중계일정

good enough~! 2025. 3. 30. 02:11

2024 프로야구 시즌을 최하위로 마무리했던 키움히어로즈는 김하성, 박병호, 이정후, 김혜성 등의 주전급 선주들이 하나 둘 구단을 떠나게 되면서 새로운 전력으로 팀을 재정비하여 2025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개막전부터 7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2025년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일정 및 중계 일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키움히어로즈 경기일정

✅ 젊은 패기와 도전으로 2025 시즌을 시작한 키움히어로즈의 경기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9월에는 미편성 경기와 우천취소 경기가 편성되어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 키움히어로즈 3월 경기일정 🔽

🔽 키움히어로즈 4월 경기일정 🔽

🔽 키움히어로즈 5월 경기일정 🔽

🔽 키움히어로즈 6월 경기일정 🔽

🔽 키움히어로즈 7월 경기일정 🔽

🔽 키움히어로즈 8월 경기일정 🔽

키움히어로즈 유망주 선수

✅ 루벤 카디네스 선수

▪ 외야수 / 우투우타

▪ 키움 히어로즈는 2025년도 시즌을 대비하여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를 영입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에 소속되었던 짧은 기간 동안 카디네스는 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333(24타수 8안타), 2 홈런, 5타점, OPS 1.027을 기록하였고, 2024 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비거리 140m의 대형 홈런과 9회 말 극적인 역전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 시즌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팀을 떠나야 했습니다. 2025 시즌을 앞두고 키움 히어로즈는 카디네스와 총액 60만 달러(약 9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는 키움의 장타력 보강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루벤 카디네스의 합류는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장타력과 타점 생산 능력이 팀의 공격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카디네스가 부상을 완전히 극복하고, 2025 시즌에서 본인의 진가를 발휘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정현우 선수

▪ 투수 / 좌투좌타

▪ 정현우는 덕수고 재학 시절에도 150km/h 이상을 던진 기록을 가진 좌완 강속구 투수입니다. 특히 빠른 직구와 안정적인 변화구 구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 입단 후에는 슬라이더의 완성도를 좀 더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데뷔한 정현우는 5이닝 동안 8피안타, 7 사사구, 4 탈삼진, 6 실점(4 자책)을 기록하며 팀의 17-1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날 정현우는 122개의 공을 던졌고, 이 기록은 KBO 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중에서 최다 투구 수 역대 2위에 해당합니다. 정현우는 시속 150km 초반대의 빠른 직구와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것이 강점입니다. 정현우는 이후 경기 선발 등판을 위해 투구 수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송성문 선수

▪ 내야수 / 우투좌타

▪ 2015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송성문은 주로 백업 선수로서 활용되며 팀에 큰 기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2022 시즌 ㅇ일하게 규정 타석을 채웠고, 100경기 이상 출전한 기록도, 타율 0.250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송성문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노력을 거듭하여 2024시즌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송성문은 2024 시즌 142경기에 출전, 타율 0.340, 19 홈런, 104타점, 21 도루, OPS 0.927을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3루수였던 송성문은 메이저리그 진출로 자리를 비운 김혜성 선수의 2루수로 포지션을 이어받았습니다. 또한 김혜성이 맡았던 팀의 주장 역할도 이어받아 팀의 화합과 단합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기존과 다른 수비 위치와 역할에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쓰며 최근 키움의 핵심 선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5 시즌에는 송성문은 새로운 포지션인 2루수로서의 도전과 주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성과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주형 선수

▪ 외야수 / 우투좌타

▪ 2023시즌 중반 투수 최원태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LG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이주형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팀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4 시즌 이주형은 69경기에 출전, 타율 0.326, 6 홈런, 36타점, OPS 0.897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롤모델인 이정후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진출로 비운 자리를 메우기 위해 그의 타격 영상을 보며 학습하고 있고, 이주형 역시 기량이 뛰어나 이정후 후계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이주형은 부상 재발 방지를 위해 체력 강화와 주루 플레이 시 신중함을 기하고 있으며, 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여동욱 선수

▪ 내야수 / 우투우타

▪ 여동욱 선수는 시범경기에서 9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08(24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6 득점, OPS 0.644를 기록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뽐냈습니다. 그는 정규시즌 개막전 데뷔 첫 타석에서 박병호 선수와 비슷한 타격폼으로 홈런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이 기록은 KBO 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신인이 개막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그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주전 내야수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동욱 선수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과 성실한 태도로 키움 히어로즈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습니다.